해피바스, 모공 속까지 케어하는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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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9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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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초미세먼지 탓에 공기청정기와 청소기, 마스크 등의 판매량이 급증함은 물론이고 헤어 세정제나 바디 세정제,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모공 브러시 등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모공이나 코 점막을 통해 몸 속에 침투에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 두피 등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만큼 외출 후 초미세먼지 세정 및 세안이 선택이 아닌 필수적이다.

‘해피바스’가 출시한 초미세먼지 클렌징폼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 일명 ‘마미폼’은 ▲모공 속 미세먼지 ▲모공 속 피지 ▲모공 속 블랙헤드 ▲모공 ▲각질량 ▲모공 부위 피부 결 ▲모공 부위 피지에 대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준다.

해피바스의 초미세먼지 클렌징폼에는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한 Micro Micellar PM Technologytm(마이크로 미셀라)기술이 적용됐다. 모공의 1/100 크기인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모공 속 초미세먼지와 피지, 각질을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조밀하고 풍성한 마이크로 탄력 거품과 천연 유래 셀룰로오즈 비드가 8가지 모공 고민을 덜어주고 세안 후 촉촉함을 선사한다.

제대로된 딥클렌징을 원한다면 내용물 2cm 정도를 소량의 물과 함께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롤링하며 마사지하듯 클렌징하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이크로 미셀라 딥클렌징폼은 초미세먼지부터 피지, 모공까지 동시에 케어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며 “피부 당김이 없고 동물성 원료와 광물성 오일, 실리콘 오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 등이 함유돼 있지 않아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 클렌징폼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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