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협의회 ‘제2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9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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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는 전문대생들이 꿈과 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2017 제2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문대 실용음악과 입학경쟁률은 높지만 학생들이 열정을 펼쳐 보일 무대가 크게 부족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대상 1명에게 10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겐 각 3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150만 원 , 특별상 2명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우수 수상자에게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현장 캐스팅과 방송 출연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은 “다양한 끼와 꿈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참가해 열정의 무대를 연출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7월 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영상을 접수하면 예선을 거쳐 8월 18일 본선대회가 열리고 9월 1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결선 무대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www.procollege.kr 참고.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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