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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주최 정선 맛집경연대회 ‘수구레 해장국’ 수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6-18 21:39
2017년 6월 18일 21시 39분
입력
2017-06-18 16:52
2017년 6월 18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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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폐광지역의 식문화를 발전하기 위해 주최한 요리경연대회에서 정선군의 맛집으로 ‘수구레 해장국’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원랜드(대표이사 함승희)는 17일 정선군 내 25개 음식점이 참가한 가운데 마운틴 스키하우스 잔디광장에서‘강원랜드 웰빙 맛집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정선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와 웰빙 요리에 대하여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지역을 대표한 음식점의 대표요리와 창작요리들이 선보인 가운데 수구레 해장국을 출품한‘수구레 해장국’식당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구레는 소의 가죽에서 떼어낸 지방육으로 국밥이나 해장국에 사용되는 소의 특수부위다.
우수상은 한우수육을 선보인‘아바우 맛집’과 산약초 토종닭을 출품한‘엄이랑 식당’이 받았고, 물만난 닭갈비의‘곤드레 해물 물 닭갈비’,향어 황기 백숙의‘할매횟집’, 콧등치기 국수를 선보인‘영지식당’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7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강원랜드는 입상 음식점에게 ‘강원랜드 경연 수상 맛집’ 인증 간판을 지원하고,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강원랜드가 주최하고 있는 맛집 경연대회는 폐광지역 4개 시·군에 있는 특색 있는 숨은 맛집의 발굴과 홍보를 통해 지역 관광인프라 개선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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