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최고의 휴양지 사이판에서 보물찾기 대회를 경험하자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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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제5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
마나가하 섬에서 내달 19일 개최

모든 참가자에 다양한 보물 제공
호텔식 식사에 아일랜드 관광까지


‘여행을 여행답게’ 보물섬투어(㈜우리두리·www.bomultour.com)가 ‘제5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5회째를 맞이한 보물섬투어의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벤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PIC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는 사이판 현지에서도 중요한 행사로 인식될 정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2013년 10월 1회 대회 80명 참가를 시작으로 2014년 4월 2회 대회 200명, 2014년 11월 3회 대회 110명, 2015년 3월 4회 대회 140명 등 총 530여 명이 경험한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는 명실상부 보물섬투어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도 150∼200명 참가가 예상되어 그 규모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5년 10월 19일 오전 마나가하 섬에서의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사이판PIC 연회장에서의 전통 공연과 함께 시상까지 전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10월 16, 17, 18일 출발하는 고객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보물섬투어의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의 특징은 참가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보물인데, 이번 대회도 ‘꽝’이 없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판 왕복 항공권, 리조트 숙박권, 고급 시계와 향수, 장난감 세트, 건강식품, 여행상품권 등의 다양한 보물이 준비되어 있다.

아이들에겐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성인 1인 기준 89만9000원, 아동 39만9000원부터 시작되는 보물섬투어의 관련 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는 아시아나항공 또는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되고, 사이판 대표 리조트인 사이판 PIC에 묵게 된다. 추가 특전으로 마나가하 섬 해수욕과 전 일정 호텔식 식사(비치BBQ, 시사이드그릴), 아일랜드 관광이 제공된다.

문의 보물섬투어 대양주팀 02-2003-203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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