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씨(22·서울대 체육교육과 4학년·사진)가 10일 열린 제10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립국악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김 씨는 ‘춘앵전’으로 대상과 함께 대학·일반부의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김 씨는 국립국악원 단원 채용 시 가산점을 받는다. 국립국악원은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예선과 본선 경연을 거쳐 8명의 부문별 수상자를 뽑고 그중에서 대상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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