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위로공단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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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로공단


감독 임흥순. 13일 개봉. 15세 이상.

언니, 누나, 엄마, 동생을 위한 슬프고 아름다운 분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감독 안국진. 출연 이정현, 이해영, 서영화. 13일 개봉. 18세 이상.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행복할 수 없는) 이상한 나라의 성실한 앨리스.

협녀, 칼의 기억

감독 박흥식. 출연 이병헌, 김고은, 전도연. 13일 개봉. 15세 이상.

주화입마에 빠진 ‘한국형 무협’의 길.

콘서트

14일 내한공연을 여는 싱어송라이터 퍼렐 윌리엄스. 엑세스 이엔티 제공
14일 내한공연을 여는 싱어송라이터 퍼렐 윌리엄스. 엑세스 이엔티 제공
퍼렐 윌리엄스

21세기 미국 주류 팝 음악계를 이끈 명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9만9000∼13만2000원. 02-3141-3488

‘Happy’ ‘Blurred Lines’ ‘Get Lucky’ ‘Drop It like It‘s Hot’….

공연

연극 ‘프라이드’

1958년과 2015년이 교차되며 성(性)소수자들이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아가는 이야기. 11월 1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 4만∼5만 원. 02-766-6007

지난해 국내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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