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파크, ‘상상Q 두부·죽 제조기’로 사철 건강한 식탁 만든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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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

건강한 식탁은 언제나 중요한 건강요소. 최근엔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이른바 먹방이 인기를 끌면서 요리하는 것이 대세다. 남성들도 요리에 나서고, 집밥처럼 해먹는 식재료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아울러 건강한 식재료를 직접 만들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상상파크에서 2016년형 상상Q 두부·죽 제조기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상상Q 두부·죽 제조기는 기존 제품보다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델.

상상파크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전자 변형 없는 콩이나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선호하는 주부들이 늘었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위생적이며 두부는 물론이고 영양죽까지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상상Q 두부·죽 제조기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크게 만족감을 주는 부분은 ‘간편함’이다. 콩을 불리고 갈고 오래 끓이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생콩과 물만 있으면 버튼 한 번으로 고소한 두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이유식이나 어르신들의 소화에 좋은 영양죽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생쌀과 팥, 다양한 재료를 분량대로 물과 함께 제조기에 넣고 버튼만 누르면 30분 후에 완성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상상Q 두부·죽 제조기는 디자인과 기기 재질도 눈에 띈다. 맷돌을 이용해 두부를 만들던 옛날 전통 방식을 담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외관 디자인은 물론 내부 전체를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음식 냄새가 기기에 남아있는 것을 방지하고 내부 변색도 차단하도록 했다.

상상Q 두부·죽 제조기는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요즘처럼 여름철 더위에 지쳐 입맛이 없을 때는 콩물을 갈아 콩국을 만들어 다양한 여름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또 바쁜 생활로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들과 수험생들은 상상Q 두부·죽 제조기로 만든 두유 한 잔으로 허기진 속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단단한 두부를 만들기 전단계인 순두부와 콩물과 분리되는 비지를 활용해 식단도 짤 수 있어 찬거리 걱정이 많은 주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영양죽은 위장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환자식이나 소화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영양식, 팥, 호박으로 만드는 별미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신제품 상상Q 두부·죽 제조기는 약 700g의 두부를 한 번 작동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한 간편한 영양죽은 4인 가족이 먹기에 넉넉한 양이다.

콩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성인병 예방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주식처럼 매일 섭취해도 해가 되지 않는 건강식 재료다.

상상파크 관계자는 “상상Q 두부·죽 제조기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활용한 안심 먹거리를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에 적합한 주방가전으로 두부 두유 비지 콩물 죽 등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기기의 청소도 간편해 일반 가정주부를 비롯해 싱글족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문의 1577-2298 www.sspark24.com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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