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한 줄 생각]사물들과 함께 하는 51가지 철학 체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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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채는 전형적인 철학적 산물이다. 철학 역시 직접적인 실용성이나 결과와 무관하게 순수한 행위로서 존재할 뿐이며 혼란 없는 평정에 이르기 위해 시도하는 활동이다. 철학자는 지적인 사유와 관련된 것이라면 아무 담론에나 쓸데없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 사물들과 함께 하는 51가지 철학 체험(로제 폴 드루아 지음·이숲)
#사물들과 함께 하는 51가지 철학 체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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