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여행 단신]6월 짧은 연휴는 만리장성에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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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지리상으로는 중국 대륙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나라 서울의 기온과 비슷해 5∼6월은 관광 최적기라 할 수 있다.

롯데관광은 6월 4일 출발해 6월 8일 도착하는 전세기상품을 출시하였다. 지방선거일과 현충일 짧은 휴일 기간에 맞춰 다녀올 수 있는 것이 장점. 대한항공을 탑승하며, 스타우드 계열인 웨스틴호텔에서 3박을 투숙하고, 140년 전통의 베이징 전취덕 오리구이와 딤섬 레스토랑, 호텔 뷔페식 등 각종 다양한 특식을 제공한다. 베이징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서커스와 금면왕조쇼 공연을 포함해 만족도를 높였다.

가장 인기 있는 품격상품은 129만9000원으로 판매 중이며, 롯데관광을 통해 여행을 다녀온 상용고객은 횟수에 따라 3∼5%, 8명 이상 신규 단체고객은 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롯데관광 중국팀 02-207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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