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매달 11일 ‘오리지널데이’ 이벤트…오리지널 치킨 ‘25% 할인’

KFC 점보치킨버켓 (사진=KFC 제공)

KFC(www.kfckorea.com)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오리지널데이(Original Recipe Chicken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FC만의 ‘11가지 비밀 양념’을 상징하는 ‘11일’을 맞아, KFC의 ‘오리지널 치킨’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오리지널 치킨’을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치킨 1조각은 1,650원에, 치킨 한 통(9조각)은 14,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1가지 비밀 양념’은 KFC의 창시자인 커넬 샌더스가 개발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KFC만의 차별화된 맛의 비법이다. KFC를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인 ‘오리지널 치킨’은 ‘11가지 비밀 양념’을 사용하여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부드러운 육질과 촉촉한 육즙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5월부터 매달 11일에 ‘오리지널데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KFC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치킨’을 보다 널리 알리고 고객들이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KFC는 지난 7일부터 금일 오후 10시까지 ‘징거버거’를 3,000원에 즐길 수 있는 30주년 기념 ‘Sogood Week’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