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짱', '대도', '돌아온 럭키짱'으로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한 만화가 김성모의 신작 '롤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김성모 작가의 새로운 유행어가 나올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오후 인기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플레이어를 소재로 한 웹툰 '롤짱' 8화가 공개됐다.
인기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을 소재로 한 '롤짱' 8회에서 주인공 '강건마'가 롤의 게임 속 캐릭터인 '리심'의 힘을 받아 실전에서 기술을 선보였다.
김성모 작가 특유의 대사가 '롤짱'에도 나올지 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뼈와 살을 분리시켜주마" "애로사항이꽃 피겠구나"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네 녀석의 모든 뼈와 살을 분리시켜주겠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 대 맞고 두 대 친다"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드.라.군" 등 김 작가는 인터넷 유행어를 선도해 왔다.
롤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짱, 그동안 간만 보더니 드디어 빅 재미 시작", "롤짱, 김성모 작가 자기 복제가 심함", "롤짱, 이것이 성모갑의 힘" 등의 의견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