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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학생의 패기 넘치는 낙서 “걸리면 뼈도 못 추릴듯”
동아닷컴
입력
2012-08-12 14:06
2012년 8월 12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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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패기 넘치는 낙서’ 게시물 화제.
‘학생의 패기 넘치는 낙서’
어느 학생의 패기 넘치는 낙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생의 패기 넘치는 낙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교직원 전용 화장실 문 앞에 붙은 안내문을 찍은 것으로 ‘교직원 전용(학생 출입금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런데 그 밑에 한 학생이‘우리랑 쓰는 게 역겹냐’는 문구를 적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의 패기 넘치는 낙서’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 나도 학교 다닐 때 저 생각 했다.”, “학생의 패기 놀랍네.” “누군지 걸리면 뼈도 못 추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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