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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은 미혼女들 “배우자 연봉은 나보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3 16:18
2012년 4월 23일 16시 18분
입력
2012-04-23 14:15
2012년 4월 23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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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배이상 돼야
결혼을 앞둔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배우자의 연봉수준은?
남성은 배우자의 연봉이 자신과 비슷하기를 바라거나, 여성은 86%가 자신보다 높기를 원하고 이 가운데 65%는 2배 이상 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14일¤21일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10명(남녀 각 255명)을 대상으로 '본인 대비 배우자의 바람직한 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4명 중 3명 꼴인 75.3%가 '비슷하면 된다'고 답했다. 나머지 24.7%는 '70¤80%'(18.8%)와 '50¤60%'(5.9%)로 답해 자신보다 적게 받기를 원했다.
반면 여성은 무려 85.5%가 '(배우자가) 더 많아야 한다'고 답했다. 9.7%는 '비슷하면 된다', 4.8%는 '70¤80%' 수준을 희망했다.
특히 여성 응답자 가운데 '더 많아야 한다'의 자세한 응답분포를 보면 '2배'(29.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3배 이상'(19.2%), '2.5배'(16.5%), '1.5배'(14.5%), '1.3배'(6.3%) 등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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