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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류팬 K팝 가수 중 “빅뱅-투애니원 가장 좋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3 18:33
2012년 4월 3일 18시 33분
입력
2012-04-03 14:22
2012년 4월 3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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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92.8% "한국 가보고 싶어"
빅뱅. 사진 제공 동아일보 DB
2NE1. 사진 제공 동아일보 DB
프랑스 현지 한류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K팝 가수는 빅뱅과 투애니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한국관광공사 파리지사가 한류 팬 3775명을 상대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한류 팬들은 가장 선호하는 K팝 남자 그룹으로 빅뱅(49.9%), 여자그룹으로 투애니원(64.8%)을 꼽았다.
남자그룹에서는 슈퍼주니어(45%)·샤이니(35.5%)·비스트(33.8%) 등이, 여자그룹에서는 소녀시대(45.4%)·미쓰에이(31.5%)·에프엑스(29.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 방문시 함께 여행하고 싶은 K팝 스타', '신년·크리스마스를 함께하고 싶은 K팝 스타' 항목에서는 모두 슈퍼주니어가 1위를 차지했다. 빅뱅·샤이니·투애니원·투피엠·소녀시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류 팬들은 주로 K팝과 드라마를 통해서 한국 문화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경험 있는 한류 콘텐츠'를 묻자 K팝(100%)과 드라마(91.6%)라고 대답한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반면, 영화(69.6%)·한국 전통문화(50.3%)·만화(15.8%)는 상대적으로 낮아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한글(91.5%)·한식(90.9%)·한국 전통문화(83.0%) 등을 '관심 있는 한국 문화 콘텐츠'로 꼽아 앞으로 K팝과 드라마를 통해 촉발된 관심이 한국 문화 전반으로 넓어질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응답자들의 92.8%가 추후 한국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대답해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방문 목적으로는 일반관광(96.6%)과 함께 K팝 공연(80%)을 꼽은 이가 많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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