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가장 받기 싫은 선물, 변질되어 가는 기념일 문화 “걱정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14 09:48
2012년 3월 14일 09시 48분
입력
2012-03-14 09:26
2012년 3월 14일 09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동아일보 DB
‘화이트데이에 여성들이 가장 받기 싫어하는 선물은 뭘까?’
아이러니하게도 여성들이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기 싫어하는 선물 1위는 사탕(38.6%)으로 꼽혔다. 이는 한 인터넷 쇼핑몰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여성 246명에게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그다음으로는 꽃다발(29.7%), 곰 인형(12.2%), 커플티 (7.3%)가 뒤를 이었다.
반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는 액세서리(62.6%)가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태블릿PC와 스마트폰 같은 스마트 기기(12.6%), 공연 티켓(8.9%), 패션 소품(5.3%)이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볍게 사탕을 주고받는 문화가 변질되어 가는 것 같아 걱정된다”, “사탕 주고받는 날에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이 사탕이라니…”, “시즌이 오면 서로 부담 느끼는 기념일 문화 문제있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개 없이는 나도 안 가”…홍수 속 구조 거부한 여성
정청래 “28일 기점, 2차 특검 추진”… 지방선거까지 ‘내란수사’ 지속될듯
영동 금강변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노인 추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