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디자인-생활공예의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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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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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서울디자인페스티벌’ 14∼18일
‘2011공예트렌드페어’ 15∼18일

2011공예트렌드페어에 출품된 책꽂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11공예트렌드페어에 출품된 책꽂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재미난 볼거리로 가득한 디자인과 공예의 축제 한마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잇달아 막을 올린다.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2011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4∼18일 코엑스 홀B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공예트렌드페어’는 15∼18일 코엑스 홀C에서 펼쳐진다. 2011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10주년을 기념해 60여 개 전문회사, 해외 작가 50여 명, 디자이너 200여 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중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스코트 ‘코비’를 만든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인 하비에라 마리스칼이 참여한 스페인디자인특별전이 주목된다. www.designfestival.co.kr

올해 6회를 맞는 2011공예트렌드페어의 경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예인 600여 명이 참여해 테이블웨어, 생활사무용품, 패션장신구, 가구, 디자인문구 등을 내놓는다. ‘평범한, 그러나 비범한’을 주제로 한 ‘주제관’ 전시, 프랑스 공예가들이 제작한 생활용품과 주얼리를 전시, 판매하는 행사도 열린다. craftfair.kcd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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