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CSP 111 아트스페이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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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미술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CSP 111 아트스페이스’가 11일 오후 6시 반 개관한다. 개관 기획전으로 ‘꽃 드림(Good Dream)’전이 12월 5일까지 열린다. 참여 작가는 구성연 방명주 정영한 한수정 홍주영 씨. 02-3143-0121

■ 유리공예가 이현숙 씨의 ‘빛을 만나다’전이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원화랑에서 열린다. 유리판 사이에 구리선을 집어넣어 풀과 나무 같은 이미지를 만든 뒤 불로 구워낸 작품들. 깊고 푸른 물빛처럼 고요한 빛이 일렁인다. 02-514-3439

■ 한국꽃누르미작가회는 11∼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서호에서 ‘꽃과 빛’전을 연다. ‘압화(押花)’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한지 조형물 ‘꽃비’를 내놓은 전경미 씨를 비롯해 김혜숙 방경애 백미경 송미 신지숙 정숙영 씨가 참여했다. 02-723-1864

■ 화가 김연화 씨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11∼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가갤러리에서 열린다. ‘별이 빛나는 밤’이란 주제 아래 보석을 뿌린 듯 푸르게 빛나는 밤하늘을 담은 풍경화를 선보인다. 02-72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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