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동요 한소절, 동심 한아름

  • 입력 2009년 5월 5일 02시 56분


오늘 MBC 동요제 방영

‘MBC 창작동요제’가 5일 오전 9시 반부터 70분간 전파를 탄다. 창작동요제는 올해 27회를 맞으며 440여 곡이 응모한 가운데 3차례 예심을 거쳐 최종 10팀이 본선에 올랐다. 3일 오후 6시 반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본심에서는 분당초등학교 3학년 엄지원 양이 부른 ‘아빠 사랑해요’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프로는 개그맨 김신영과 가수 태연이 진행을 맡았고 슈퍼주니어 카라 등이 특별 출연했다. TV 방영 20분 뒤인 9시 50분부터 MBC 라디오 ‘표준FM’과 ‘FM4U’에서도 동시에 방송한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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