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가족 위해 직접 요리해요”

  • 입력 2008년 10월 6일 08시 12분


지적인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대장금?

기네스 팰트로가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직접 하기 때문에 개인 요리사를 고용하지 않는다고 인터넷 매체 ‘피플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은 대부분 개인 요리사를 고용하고 있지만, 그녀는 영국 출신의 록그룹 ‘콜드 플레이’에서 보컬과 피아노를 담당하고 있는 남편 크리스 마틴과 두 아이들을 위해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혔다.

기네스 팰트로는 “나는 우리 가족을 위한 요리를 모두 직접 만들고, 요리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지금 빵과 피자를 만들고 있고 가족들이 그것을 좋아한다. 우리 집 정원에는 장작으로 피자를 구울 수 있는 오븐이 있고 지금 런던의 날씨가 무척 좋아서 요즘 피자를 자주 굽는다. 그 만능 오븐으로는 뭐든지 요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미국 최고의 스타 요리사 중 한 명인 마리오 바탈리와 요리 여행 쇼 ‘Spain… On the Road Again’의 촬영을 마쳤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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