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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12일 0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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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대’는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연애에 관한 진실을 카메라를 통해 들여다본 연애 보고서다.
“여자친구를 뒤에서 안았는데 은근히 좋아하더라고요. 저만 그런 건가요?”
‘연애의 발견’ 코너에서는 로맨틱한 스킨십의 대표 격인 ‘백 허그(back hug·뒤에서 껴안기)’에 대해 알아본다. 남자 친구들의 갑작스러운 ‘백 허그’에 대한 20∼40대 여자들의 반응을 지켜본다. 매력적인 여성과 다니는 평범한 남자를 본 남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눈 씻고 찾아봐도 나보다 나을 게 없어 보이는 남자가 초절정 미인과 다정하게 나타났을 때 우리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여기에도 심리학이 숨어있다.
‘러브 트라이앵글’ 코너에서는 두 남자의 사랑 고백을 그린다.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뢰인과 현재의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하고 싶다는 또 다른 의뢰인. 두 사람이 고백하려는 여자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문제다. 그녀의 선택은 옛사랑의 추억? 현재의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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