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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6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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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사업위원회(공동위원장 현승종 전 국무총리,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 한승수 국무총리)는 5일 청와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행사계획안을 확정했다.
특히 경축사는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발표하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위대한 국민, 새로운 꿈’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미래의 희망을 밝히고 이에 이 대통령이 화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중앙 경축식과 별도로 문화체육관광부는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국민의 힘, 그리고 꿈’을 주제로 ‘큰 울림 한강축제’를 개최한다.
박성원 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