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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9일 0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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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중년 남성은 이처럼 특별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고 해 화제다. 이 남성의 직업은 바로 ‘침대 매트리스 감별사’.
그는 매트리스 위에 앉으면 그 안에 채워진 재료들을 분간할 수 있을 정도로 예민하다고 한다. 남성의 이러한 능력 때문에 회사에서 보험을 들어줬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매트리스 내부의 재료를 구분할 정도면 정말 예민한 것 같다. 그런데 아무데나 앉을 수 없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며 재미있어 했다.
김동석 웹케스터 kimk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