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겸비한 엽기 요구르트 아줌마는 서울우유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를 사용할 정도로 요구르트에 남다른 사랑을 보여준다.
요구르트로 만든 삼겹살, 라면, 냉국수, 남편의 술상에는 요구르트 파전과 소주, 자녀를 위한 요구르트 샤베트 등 요리 뿐만 아니라 요구르트 비누까지 만들어 쓰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줌마를 보니 다이어트에 딱이다’ ‘요구르트가 이렇게 기발하게 사용될지 몰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