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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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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이야기가 가르쳐 주는 적선(積善)의 교훈이다. 옛이야기를 새로 써서 들려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동화작가 서정오 씨가 가락이 있는 흥겨운 문장 속에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나눔의 미덕을 전달한다. 염라대왕, 저승사자 등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 색깔이 화려한 이승과 어두운 저승 등 색감 대비가 뛰어난 일러스트도 눈길을 끈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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