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월 1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 ‘2007 신춘문예’ 특집기사목록 |
올해도 문학으로 꿈과 삶을 가꿔온 9명이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눈 밝고 입맛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2800여 명이나 되는 경쟁자들을 제치고 뽑힌 사람들입니다.
새해 첫날, 이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된 이들의 첫 작품을 읽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십시오.
이들의 기쁨과 설렘, 각오를 담은 소감과 심사위원들의 꼼꼼한 심사평도 함께 소개합니다.》
■뒷얘기
희곡, 이례적으로 공동 당선작 배출… 시는 당선작 못내
9명의 신예작가들이 200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기까지 뒷얘기도 풍성하다.
시조 당선자 이민아 씨는 올해 매일신문 시조부문에도 당선돼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영화평론 부문 당선자 김남석 씨는 부경대 국문과 교수. 그는 199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됐으며, 현재 연극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당선을 통해 영화, 문학, 연극 분야의 ‘전방위 평론가’가 된 셈이다.
이민아 씨는 김남석 씨가 교수로 있는 부경대 국문과 졸업생이다. 이 씨가 졸업한 해에 김 씨가 교수로 부임해 강의를 들을 기회는 없었다고 한다. 신춘문예 당선자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김 씨는 “이민아 씨는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문재(文才)로 유명하더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
■말말말 - “7년 짝사랑 드디어 이뤘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