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중국 화단의 대표 작가 류칭허 外

  • 입력 2006년 10월 1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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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칭허 작
류칭허 작
■ 중국 화단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류칭허(劉慶和)가 18일∼11월 1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동산방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한국 개인전은 처음이다. 그의 작품은 수묵화의 향기를 머금은 현대적 조형미에 단아한 젊은 여성을 배치한 게 특징이다. 자연을 정감있게 표현한 작품도 선보인다. 02-733-5877

■ ‘마니프서울국제아트페어’가 17∼29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 12회를 맞는 이 행사에는 이두식 황용엽 김일해 강신자 이상길 씨 등 124명의 작가가 2000여 점을 선보인다. 02-514-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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