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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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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당초 목표액(27억 원)을 1억5000만 원가량 넘어선 것이며 지난해 모금액인 25억5000만 원보다 3억 원가량 증가한 것이다.
구세군 관계자는 “계속된 한파와 호남지역의 폭설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온정이 답지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국민은행이 모금 마지막 날 자선냄비 77년 역사상 가장 많은 3억1000만 원을 기부한 것이 올해 목표액을 넘기는 데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윤정국 문화전문기자 jky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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