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현-박상순-황종연씨 제51회 현대문학상 수상

  • 입력 2005년 12월 2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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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사는 제51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에 정이현 씨의 ‘삼풍백화점’, 시 부문에 박상순 씨의 ‘목화밭 지나서 소년은 가고’ 외 5편, 평론 부문에 황종연 씨의 ‘민주화 이후의 정치와 문학-고은의 만인보의 민중-민족주의 비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상금은 각 부문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내년 3월경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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