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학상 정양 우석대교수

  • 입력 2005년 11월 2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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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정양(鄭洋·63·사진) 전주 우석대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길을 잃고 싶을 때가 많았다’(문학동네).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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