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례 경희대 무용학과 교수의 어머니 김복단(金福丹·89)씨, 정화영 충남국악단 예술감독의 어머니 송기홍(宋基洪·84)씨, 가수 현숙(본명 정현숙)씨의 어머니 김순애(金順愛·82)씨,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어머니 정영자(鄭英子·71)씨, 뮤지컬배우 남경읍 남경주씨 형제의 어머니 박경자(朴慶子·69)씨도 함께 선정됐다.
문화부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20돈쭝짜리 금비녀를 증정한다. 시상식은 5월 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중앙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김갑식기자 dunanworld@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