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공보’는 1918년 ‘부인’란을 신설해 여성 권익신장을 꾀했으며 1921년부터 금주(禁酒) 특집호를 내는 등 민족 역량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1000호 발행을 기념해 다음달 4∼7일 충북 영동군 백화산수련원에서 구세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개최하고 문예공모전 등 행사를 펼친다. 또 창간호부터 최근호까지를 CD로 담아 보급할 예정이다. 02-720-9446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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