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13 18:002003년 4월 1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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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는 ‘문학의집·서울’이 개최하는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 행사에서 유치환 양주동씨 등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를 불러왔다. 오씨는 ‘노래 나그네’로 불리며 한국 최초의 오페라 ‘춘희’에 출연한 이래 60여편의 오페라에 출연하거나 연출을 맡았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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