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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2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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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부가 주최한 이번 서예대전에서 시골의 전원 풍경을 노래한 두보의 시 ‘강촌’을 출품한 강씨는 판본체와 궁체의 단아하고 조화로운 필체로 좋은 작품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최우수상은 ‘설안 개화’를 낸 구월서초등학교 교사 김성진씨(29)가 받게 됐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233명의 입상작을 부문별로 나눠 25일부터 5월 1일까지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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