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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0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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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최근 암환자의 입원 대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의학과 2층에 30병상 규모의 ‘혈액종양내과 낮병동’을 개설했다. 낮병동에서는 하루 최대 60여명의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는 병실료를 아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효과적이고 신속한 항암화학요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2-760-3976
한편 경희의료원은 내분비내과 당뇨병클리닉에 당뇨병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당뇨병정보센터’를 마련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4시반, 토요일 오전 9시∼정오까지는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그 밖의 시간에는 전화와 e메일을 통해 당뇨병에 관한 질문을 접수시킬 수 있다. 02-958-8123, diabetes@kh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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