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2431명이 접수해 평균 2.0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이날 수험생이 대거 몰렸다.
의예과가 30명 모집에 204명이 지원해 6.80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자연대 5.77 대 1 △사범대 4.92 대 1 △치의예과 4.80 대 1 △음대 4.72 대 1 △약대 4.60 대 1 △사회대 4.50 대 1 △법대 4.11 대 1 △경영대 3.90 대 1 △미대 3.86 대 1 △인문대 3.71 대 1 △농대 3.69 대 1 △간호대 3.42 대 1 △공대 3.19 대 1 △생활과학대 2.97 대 1 △수의예과 2.76 대 1 등이었다.
<박용기자>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