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의 거리를 고려해 적당한 목소리로 대답한다〓면접관 앞에서 자칫 긴장해 목소리가 떨리고 작아지기 쉽다. 또박또박 당당하게 말한다.
적당한 속도로 말한다〓말하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면 좋지 않다.
비어나 속어 은어를 사용하지 않는다〓친구에게 말하듯 비속어를 섞어 쓰지 말고 어휘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경망스럽게 보이는 말이나 행동을 삼간다〓다리를 떨거나 머리를 계속 쓸어올리는 등의 쓸데없는 몸놀림을 피한다.
사투리를 삼간다〓출신 지역이 같은 교수를 만났다고 사투리로 과장해서 말한다든가 친한 척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답변하지 않는다〓질문에 대해 ‘예’ ‘아니오’ 등으로만 대답하지 말고 덧붙여 설명하면서 적당한 길이로 명확하게 답변한다.
당황했을 때 잘못된 습관을 주의한다〓대답을 잘못했거나 어려운 질문을 받았을 때 혀를 날름거리거나 머리를 긁적이지 않도록 한다.
어투를 주의한다〓대답할 때 ‘에…, 저…, 있잖아요’ 등으로 말을 끌지 말고 경어도 어법에 맞게 쓴다.
말끝은 ‘∼습니다’로 맺는 게 좋다〓예를 들어 “어느 고등학교에 다니죠?”라는 질문에 “○○고요”보다는 “○○고 졸업 예정입니다”가 훨씬 낫다.
시선은 교수의 입이나 코끝쯤에 둔다〓눈동자를 굴리거나 두리번거리는 것은 좋지 않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