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의 현대예술론 ‘예술의 음모’(백의) 중
“가르침의 큰 갈래는 둘이다. 하나는 ‘스스로 제 앞가림을 할 힘’을 길러주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더불어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 둘 가운데 ‘더불어 살아갈 힘’을 기르는 것이 먼저다.그래서 사람은 자식들에게 말부터 가르친다. 사람은 더불어 살지 못하면 제 앞가림도 할 수 없는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변산공동체학교 윤구병대표의 ‘녹색평론’ 통권50호 기념메시지 ‘오래된 지혜의 일깨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