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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월 6일 0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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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행 관계자는 5일 “다음달 1차 서울지역 동시분양부터 ARS청약을, 3월 2차 서울지역 동시분양부터 인터넷 청약을 시행할 계획이며 전산시스템 개발을 거의 완료했다”고 밝혔다. ARS청약은 주택은행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청약하며 인터넷 청약은 주택은행 홈페이지에서 PC로 청약하는 방식으로 주택은행에 청약예금 청약저축 및 부금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이 방식이 시행되면 창구청약에 따른 불편이 대폭 줄어들게 되며 청약경쟁률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치영기자>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