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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18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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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게 정말 있을까? 오늘의 운세 믿어도 되나요? 성형수술로 운명을 바꿀 수 있나요? 바람 피우는 팔자가 따로 있나요?
사주팔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주팔자 3일만에 따라잡기’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 책은 '너희가 사주를 아느냐?' '사랑은 궁합을 타고 온다' '내 적성에 딱 맞는 직업찾기' '사주를 알면 인생도 바꿀 수 있다' '좋은 이름이 성공을 부른다'등 다섯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주해석에 필요한 기본 공식들을 정리함으로써 자신의 운명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남의 운명도 카운슬러할 수 있다. 또 책을 차례대로 보지않아도 궁합 적성 직업 작명 택일부분등은 찾아보기 쉽게 따로 정리. 이와 함께 부록으로 만세력(1950∼2002년)이 있다.
PC통신 천리안 go chungi에서도 유료서비스된다.
김진호<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