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동익(혈관외과) 도영수(진단방사선과)교수팀은 최근 복부 및 흉부 대동맥류 환자 5명의 허벅지를 3∼5㎝ 자르고 그물망이 들어있는 인공혈관을 삽입하는 ‘그물망 인공혈관 시술’로 병을 고쳤다고 발표.
시술팀은 이 인공혈관을 △허벅지의 대동맥에 넣은 다음 △시술 부위까지 보내고 △늘어난 대동맥 혈관에 밀착시켜 더 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 했다.
〈이성주기자〉stein33@donga.com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동익(혈관외과) 도영수(진단방사선과)교수팀은 최근 복부 및 흉부 대동맥류 환자 5명의 허벅지를 3∼5㎝ 자르고 그물망이 들어있는 인공혈관을 삽입하는 ‘그물망 인공혈관 시술’로 병을 고쳤다고 발표.
시술팀은 이 인공혈관을 △허벅지의 대동맥에 넣은 다음 △시술 부위까지 보내고 △늘어난 대동맥 혈관에 밀착시켜 더 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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