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시민단체, 의보통합 예정대로 시행 촉구

  • 입력 1999년 7월 22일 19시 13분


경실련 참여연대 YMCA 민주노총 등 18개 시민사회단체는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참여연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예정대로 내년1월 의보통합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우선 “의료보험 통합과 보험적용 범위의 확대를 뼈대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제정은 공평한 보험료 부담과 보험적용범위 확대, 관리운영의 효율화 등의 측면에서 사회보장제도의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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