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대문안 곳곳 문화이벤트 풍성

  • 입력 1999년 4월 29일 19시 29분


서울 4대문 안에서 30일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는 30일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돈화문 앞에서 조선시대 수문장들의 근무상황을 보여주는 연출극을 시작으로 5월 9월 10월은 매주, 6월 7월 8월 11월은 월 1회씩 금 토 일요일 사흘간 역사문화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707―9417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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