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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14일 1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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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숙씨는 “서구문화에 지나치게 노출돼 있는 어린이들에게 예로부터 전해오는 풋풋한 우리들의 얘기를 들려주고 싶었다”고 제작배경을 설명.
‘어린이와 전래동화’에는 현재 ‘개가 다리를 들고 쉬하는 이유’‘도깨비 방망이 얻기’‘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 3편의 전래동화가 올라있다. 앞으로 한달에 한편씩 계속 올릴 계획. 현재 김씨 자매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한국통신은 이밖에도 금상을 수상한 ‘웹요리사’, 은상을 수상한 ‘J Information’과 ‘말하는 꽃 해어화’ 등 수상작 12편을 모두 자사 홈페이지(www.kornet21.net)와 ‘한국인터넷대상’홈페이지(www.contest.co.kr)에 올려 놓아 일반인이 관람하도록 했다. 올 연말까지 전시 예정.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