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 참가한 24개국 27개 섬은 태평양1관, 태평양2관, 태평양3관, 인도양관, 카리브 지중해관 등 5개 지역관 및 주제관 등에서 각국 고유의 민속공연을 펼치고 있다.
‘섬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축제에는 하와이 하이난(海南) 세부 사할린 오키나와 파퓨아뉴기니 서사모아 크레타 시칠리아 등 이미 널리 알려진 섬 뿐만아니라 이름조차 생소한 북마리아나스 팔라우 잔지바(탄자니아) 등 다양한 섬이 참가했다.
입장요금은 어른 1만2천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5천원으로 30인이상 단체인 경우 10%를 할인해 준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