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파주 교하면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입력 1997-03-20 11:56수정 2009-09-2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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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 대규모 아파트 타운를 조성하기 위한 동아건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파주시에서 아파트 건설용 부지를 매입하고 있는 동아건설은 20일 『교하면 일대에 이미 4만3천평 규모의 준농림지를 매입했다』며 『이곳에 2천4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건설은 이를 위해 도로 등 부대시설이 차지하는 땅을 제외한 2만8천6백90평규모의 부지에 대한 아파트건설 사전결정심의를 파주시에 신청해 놓았다고 말했다. 동아건설은 또 파주시 아파트 타운화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중 도시계획 전문 엔지니어링업체에 용역을 의뢰, 5월 중에 용역결과가 나오면 개발방향 전체에 대한 윤곽을 잡아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파주시는 일산과 인접해 있고 도로와 철도를 포함한 교통망이 대폭 보강되고 있는데다 입지가 좋아 아파트타운 조성에 나서고 있다』며 『그러나 택지매입은 용역결과가 나올 때까지 당분간 자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는 지난 95년 11월에 인수한 대경관광의 상호를 서원레저로 변경, 이 회사를 통해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25만4천2백평 규모의 부지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지어 내년 10월께 개장할 계획이어서 파주지역이 앞으로 주요한 사업근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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