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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열린무대」 19,20일 국립극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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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4:37
2009년 9월 27일 04시 37분
입력
1997-02-18 20:11
1997년 2월 18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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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은 「해설이 있는 열린무대」 특별공연을 19, 20일 오후3시 국립극장소극장에서 갖는다. 19일은 「박범훈과 함께 하는 국악교실」. 박범훈 국립국악관현악단장의 해설로 가야금을 위한 협주곡 「새산조」, 민요 「성주풀이」, 국악관현악과 사물놀이 「신모듬」 등을 감상한다. 20일은 「박수길의 해설로 보는 오페라」. 박수길 국립오페라단장의 해설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감상한다. 02―274―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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