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전…165점 내달 5일까지

  • 입력 1997년 2월 13일 20시 34분


[양영채 기자] 서울시립미술관 소장작품전이 13일 개막됐다. 3월5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공예 서예 등 6개 부문 1백63점이 전시되고 있다. 金基昶(김기창) 權玉淵(권옥연)씨 등 원로작가와 작고한 朴生光(박생광) 柳景埰(유경채) 文信(문신) 河麟斗(하인두)씨 등의 작품이 전시돼 한국현대화단의 흐름을 한눈에 조명할 수 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