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熹暻기자」 지체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북한산을 오르는 등반대회가 다음달 3일 열린다.
서울 성북구 주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등반대회는 장애인들의 자립의식을 북돋워주고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산을 오르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하는 지체장애인은 모두 50명.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