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가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체험형 매장 오픈

홈베이킹 전문기업 브레드가든(대표 이영진)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베이킹 클래스 공간이 결합된 체험형 매장을 열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가정용품 전문관에 위치한 브레드가든 매장은 홈베이킹에 필요한 재료부터 도구, 포장용품까지 총망라해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규 매장은 베이킹 키친이 따로 마련돼, 소비자들이 쇼핑은 물론 정기적인 강좌를 통해 홈베이킹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브레드가든의 온라인몰이나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들도 구입 가능하다.

브레드가든은 체험형 매장인 현대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브레드가든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이지베이킹’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팝업창을 캡쳐 또는 출력해 제시할 경우 케이크 강좌를 기존 1인 수강료로 2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케이크 메뉴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베이킹(www.ezbaking.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판교점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영진 대표는 “새로 연 브레드가든 현대 판교점은 홈베이킹 클래스를 매장에서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베이킹을 접하는 기회의 증대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홈베이킹에 대해 친숙함을 느끼고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알아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