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평화콘서트 ‘나비’가 12일 오후 4시 반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광복 70주년과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 14일)을 맞아 여는 콘서트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한국인 피해자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를 최초 공개 증언했던 날을 기려 제정됐다.
콘서트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활동상 및 평화메시지 소개, 할머니들의 삶을 담은 샌드아트, ‘백창우와 굴렁쇠 아이들’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길원옥 피해 할머니와 위안부 문제 관련 활동가 김혜원 씨는 서울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댓글 0